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가 주최한 `제53회 자유수호웅변경북대회`에서 예천을 대표해 출전한 김제현(대창중 3년) 군, 장재명(예천중 1년) 군이 각 시·군의 연사들과 겨루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6.25사변 66주년을 맞아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 확산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주제로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각 시·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 연사 2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날 김제현 군은 `끝없는 도전`이라는 연제로 열변을 토해 우수상을 차지, 경북경찰청상과 트로피, 부상을 받았으며, 참석한 내빈과 청중들의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또한, 중등부로 함께 출전한 예천중 장재명 학생은 `운명 교향곡`이라는 연제로 중등부에서 열띤 경쟁을 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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