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효철 선린대학교 총장(장로)은 8일 포항 환호동 바다원(식당)에서 포항지역 문화·종교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변 총장은 “장로로서 진실한 모습을 보이겠다. 학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일생 중의 축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 총장은 “선린대는 대구·경북 23개 전문대 중 유지취업률(89.9%) 1위와 전국 대학 중 육군3사관학교 진학률 2위를 했다"고 학교를 소개했다. 이어  9일 열리는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선린대는 장학금을 대폭 늘려 반값등록금을 실현했고, 6개월 기숙사비도 28만원을 받는 등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과 소금이 될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선린대학교는 지난해 송년회를 통해 마련한 2억여 원으로 기숙사와 학생·교직원 식당 등을 리모델링해 교육환경을 개선했고, 강의실 리모델링과 휴게실 운동기구 확충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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