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학교지원과 직원 20여 명은 8일 장애인 자활시설인 안동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안동시 남선면 소재)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유은복지재단은 새싹채소 및 콩나물 재배, 새싹비누 생산 등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재활 및 자립을 돕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이날 직원들은 쌀, 휴지 등 시설에 필요한 각종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새싹 재배 일손 돕기, 생활관 및 주변 청소 등 나눔 실천을 위한 값진 땀을 흘렸다.조기정 학교지원과장은 “직원들의 나눔 실천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