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상운초등학교(교장 강희태)가 올해부터 환경부의 환경교육교구를 대여 받아 실시하는 재미있는 게임과 활동 등 환경교육이 크게 관심을 끌고 있다.상운초는 환경놀이교육을 위해 환경부로부터 받은 4개 주제 36종의 교구를 월별로 대여해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께닫는 수업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수업을 통해 학생, 교사가 지구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배려의 식습관, 기후변화, 녹색생활 소중함, 환경경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까닭을 함께 이해했다.최정은(6학년) 양은 "선생님과 함께한 게임과 지구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나가니 너무나 즐겁고 지구지킴이 활동을 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강희태 교장은 "앞으로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부 교육지원활동에 도움은 물론, 수업활동에도 참고해 환경교육 만족과 자신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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