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독상담학회장인 신성만 한동대학교 교수가 8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한국중독상담학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제 29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포상에서 중독상담학회장인 신성만 한동대 교수가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신성만 교수는 그동안 다수의 인터넷 중독예방 프로그램개발과 보급에 앞장서 왔다.그는 또 정보윤리 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지원, 인터넷중독에 대한 정책수립 등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신성만 교수는 현재 한동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행동중독, 동기상담강화 등 다수의 번역서를 출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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