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의성군은 의성종합운동장 263면의 주차장을 정비한 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주민체력증진과, 군민여가선용, 군 단위 대규모 축제행사, 축구경기대회 등 체육행사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통해 일반형 238면, 장애인용 10면, 대형주차면 8면, 임산부주차용 7면 등 총 263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해 군민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의성종합운동장 주차시설은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각종 공연, 집회행사에 참여자도 주차할 수 있고, 또한 무료로 24시간 개방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종합운동장은 주차장뿐만 아니라, 주변의 호국동산 정비를 말끔히 정비했으며 운동장 주변 휴지 줍기 등 실시간으로 청소를 하고 있어 여름철 아침·저녁으로 운동장을 찾는 주민들이 청결한 환경 속에 이용할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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