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요 관광지 및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될 ‘울진 여행 스탬프 투어’를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군은 지난 4일부터 스탬프 투어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주요 관광지 성류굴, 곤충여행관, 덕구계곡, 불영사 등 투어 관광지 22곳을 선정했다.이를 통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은 생태체험코스, 역사여행코스, 체험힐링코스 및 바다탐험 코스 등 4코스로 구성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됐다.참여 방법은 온라인(모바일) 및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온라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구글플레이 또는 Play 스토어에서 ‘울진여행’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해당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스캔 후 관광지 문제를 풀면 스탬프를 획득하게 된다.오프라인 참여자는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책자를 신청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온라인ㆍ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코스별 마지막 관광지에 제출하면 코스별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장현용 관광기획팀장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의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더해 줄 스탬프 투어에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789-6900~3)으로 전화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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