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일 ‘2016년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위크’ 5일차를 맞아 포항시 송도동에 위치한 한 부모 복지시설 ‘포항모자원’을 찾아 커피머신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항모자원은 한 부모 세대가 입소해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어머니를 위한 전문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전달한 커피머신기는 포항모자원에서 운영하는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에 쓰일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