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한글을 모르는 관내 오지마을 어르신 50명을 상대로 주 1회 9개 읍면 진료소에서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박혜경 보건소장은 “문자해득능력 향상은 치매예방까지 도움이 된다”며, “이번 ‘희망 한글교실’ 운영을 통해 보건진료소가 건강, 평생학습, 어르신들의 놀이공간 등 지역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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