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봉화군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 저소득 실업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 201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의 모집 분야는 행정자료전산화 사업,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 총 20명 정도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재산 1억 3천500만 원 이하로 신청서, 건강보험증사본등을 갖춰 3일까지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사업시행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사업에 참가자는 연령과 사업 분야에 따라 근무조건 차이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이수후 참여하게 된다.이승락 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은 임시적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취업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기능과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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