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 럭비팀이 지난 5월 31일 양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럭비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수업은 포스코건설 럭비팀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럭비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포스코건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자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매년 1회씩 실시해오고 있다.포스코건설은 럭비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교우간 협동심을 키우고, 자신감 및 자존감을 높이며, 성취감은 만끽 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럭비팀은 선수 23명, 코치, 감독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종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포스코건설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럭비체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이외에도 포스코건설 럭비팀은 장애우 목욕봉사 등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