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인 ‘소소심 체험장’을 운영했다.소소심 체험장은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됏으며, 나들이객 및 주말 관광객 증가에 따라 16회에 걸쳐 6천여 명이 참여했다.체험장에선 시민들이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방법을 체험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리플렛을 배부했다.포항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소방교육을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즐기면서 체험해 이를 계기로 위기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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