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북 시장군수들이 독도 나루터에서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재천명하는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회를 마친 후, 동도 정상에 있는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경비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도 내 23개 시장‧군수로 구성, 시‧군 상호간 협력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