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 군위읍 대북리에 위치한 SMS 그린힐 요양원을 방문, 할매·할배의 날을 연계해 아동들이 드림스타트 난타교실에서 그동안 배운 실력을 공연하는 등 어르신 공경과 효의 실천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할매·할배들과 만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됐으며 어르신들께서는 친손주를 보는 듯이 기뻐했다. 난타 공연 후 아동들은 준비해간 다과를 대접하고, 안마 해드리기, 손잡아 드리기 등 할매·할배의 날 봉사를 펼쳤다.[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