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29일 강원도 영월군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제45회 전국 소년 체육대회’에서 의성초등학교(교장 이응관) 신건(6학년) 학생이 장사급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출전한 시·도 대표 선수들과 치열한 경기 결과 씨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신 군은 개인은 물론 의성초등학교와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였다.신 군은 "평소 고된 훈련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동메달을 목에 걸게 돼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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