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우가 봉산문화회관 가온 홀에서 오는 6월 18일 ‘그녀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다’는 주제 ‘BREATH`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를 특별히 사랑하는 가수 적우의 이번 콘서트 에는 ’14인조 고품격 밴드의‘ 웅장한 연주와 적우의 곡을 비롯해 각종 OST와 재즈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꾸민다. 특히 대구는 고 김광석의 고향이라 김광석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적우의 특별한 선곡이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게스트로는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명품보컬을 자랑한 슈퍼루키 ’서지안‘이 함께 한다. 적우는 “가수로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면서, 존재감을 다시 실감하게 해주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라며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가슴에 큰 감동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아울러 “적우의 작은 숨결까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의 모든 기획과 구성에 직접 참여하는 애정을 보인 가수 적우는 지난 5월 16일 디지털 싱글 앨범 ’핫페이스(hot face)‘와 ’아름다운 인생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적우의 ‘BREATH 스페셜 콘서트’ 티켓은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있고, 회원가입없이 전화로도 예매도 가능하며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 공연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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