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8~29일 구미시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6년도 약무자율지도원 활성화 워크숍행사에서 2015년도 의약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의약품관련 지도·점검, 마약류관리, 의료기기관리, 폐의약품관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자체 우수시책으로 폐의약품 처리 홍보 및 의약업소 회수·방문처리제 운영, 취약계층대상 찾아가는 약물 오·남용 예방상담소운영, 청소년 마약 예방 홍보 교실 운영으로 지역 내 의약품등의 관리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킴은 물론 약무자율지도원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2015년도 의약관리사업평가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근절은 물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등의 안전한 관리로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먹고 남은 폐 의약품등의 안전한 회수 처리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살기 좋은 청정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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