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쁨의교회 제5공동체(이재일 목사)는 29일 오후 교회 복지관 질레트 홀에서 하나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150여 명의 제5공동체 구성원들 간 친목과 단합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행사에서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체육활동이 진행됐고, 푸짐한 상품을 추천을 통해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다. 기쁨의교회는 9개 공동체가 포항지역 각 지역별로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이 중 제5공동체 포항시 북구 두호동과 창포동에 거주한 성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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