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상매일신문 사장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늘 경주 신라C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저마다 기량을 펼칠 기회를 얻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또 골퍼인 저변확대는 물론 건전한 매너를 통한 화합, 소통,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남·여 각 80명(20조)씩 총 160명이 참가하며 갤러리를 포함해 500여명이 함께해 축제의 장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천마코스 1번홀에서 배달원 경상매일신문 사장과 참가자등이 참석해 개회식을 가진 후 천마, 화랑코스로 이동 12시 동시티업 한다. 시상식은 오후 6시 골프장 본관 2층 대연회장에서 실시된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