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지난 27일 관내 17개교 초등학교 대표 녹색어머니들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결성 이후 첫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한 교통봉사 활동 근무방법, 경찰관과 함께하는 등굣길 교통지도, 교통사고줄이기 범국민대회시 참여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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