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량새마을금고 황보 현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황보 현 이사장은 최근 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을 기념한 수상자 선정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그는 지난 25일  서울 새마을금고 중앙회본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황보 이사장은 1994년 변방에 속한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새마을금고를 설립해 서민금융의 초석을 마련했다. 그는 21년째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금고를 경영평가 1등급, 우수금고로 이끌었다. 최근에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이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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