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5일 대구 남산동에 위치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에서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김종일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와 이흥식 목사(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기독운영이사회장), 김진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은 다음세대의 양육과 부흥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진월 대구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지역 교회를 매칭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아이들을 교회가 품어주고 양육해 나가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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