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 군수가 26일 봉화댐 관광테마 발굴을 위해 하류공원 활성화로 내방객이 많은 대전대청댐과 김천부항댐 현장을 방문해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방문은 위탁시행자인 K-water 관계자를 만나 댐 건설시 홍수피해 예방과 안정적 용수공급, 지역 특색을 살린 시설물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봉화댐은 기초 지자체가 댐 건설을 시행하는 댐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 후 전국 최초 시행되는 사업으로 수공이 위탁 추진하고 있다.한편, 봉화댐은 총사업비 468억 원을 투입해 댐높이 43m, 길이 267m, 총저수용량 430만㎥ 규모로 올해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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