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미세먼지 제철분야 친환경 기술 보급 현황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 했다.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의 미세먼지와 관련 친환경 기술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확산되길 기대한다” 며 “포스코의 선진 기술을 통해 관련 산업과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는 비산먼지, 황산화물 등을 획기적으로 줄인 파이넥스(FINEX) 원천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 미세먼지 집진 기술을 개발해 시멘트나 비료 등으로 재활용하는 공정을 상용화해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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