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24~26일 중국 동북 3성(대련, 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 47명과 함께 독도교육 및 홍보를 위한 독도 탐방을 진행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해 대련, 선양 한국국제학교와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 중국 현지에서 재외 국민자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강연을 진행했다. 또 독도수호 실천을 위해 이번에 독도를 직접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릉도 현지에서 독도교육원 이승철 원장이 역사의 우리땅 독도, 러일전쟁 전후의 일본의 입장변화, 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군의 독도 문제 처리과정, 독도의 가치와 우리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한편, 중국 대련, 선양 한국국제학교 독도탐방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울릉군이 공동주최하고, 중국신생활그룹, 서울우유, (주)혜동브릿지, (주)패기앤코, (주)GSGM의 후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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