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동양대학교 해병전우회(회장 박수용)와 풍기읍(읍장 장기진)이 지난 24일 풍기읍사무소 2층에서 `동양대학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은 학교주변을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해 대학 위상을 제고하고 동료학우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재학 중인 해병전우회가 솔선수범해 나섰다. 협약에 따라 매월 1~2회 해병전우회 자체적으로 환경정화활동과 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풍기읍에서는 정화활동에 필요한 도구와 차량을 지원하여 수집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게 된다.총 23명으로 구성된 동양대학교 해병전우회는 환경보전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봉사활동 등도 묵묵히 실천해 나가는 의로운 학생동아리로 알려졌다.이날 협약체결과 동시 풍기읍장과 동양대학교 해병전우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 시민 모두가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시켜 `힐링중심 행복영주` 이미지를 전국에 부각시킬 것을 약속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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