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보건지소(지소장 이상식)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미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만성질환 등의 예방관리 비타민 건강강좌를 연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강좌는 올 연말까지 만성질환자, 가족, 주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구미 강동지역에서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의를 초빙해 고혈압, 대사증후군, 관절염, 어지럼증, 어깨통증, 뇌졸증, 구강질환, 안질환, 우울증, 스트레스, 방광염, 낙상 등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하고 있다. 인동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