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는 23일 브라질 공격수 룰리냐(27)와 세부계약을 마무리 짓고 영입을 최종 확정했다. 룰리냐는 포항스틸야드를 둘러보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축구로 기쁨을 주고 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항은 룰리냐의 합류로 공격력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룰리냐는 바로 팀 훈련에 참여해 빠른 적응과 함께 조직력 극대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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