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는 지난 19일 상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5박스(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상모, 사곡, 오태, 임은 지역을 관할하는 상림지구대 소속단체로 지역주민 30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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