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회장 김유길)는 지난 19일 청소년 독도문화탐방 및 통일 골든 벨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독도탐방은 울릉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렸다.탐방에는 군내 중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독도 순직 위령비에 참배하고 각종 주요 시설물 등도 견학했다.또 독도경비대 체력단련실에서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와 경북지역 본선대회에 진출할 `통일 골든 벨 울릉지역 예선대회`도 치러 4명의 학생을 뽑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길 회장과 김정숙 여성부회장, 정석두 청년분과위원장, 최지호 기획분과위원장, 최경환 간사등이 학생들을 직접 인솔했다김유길 협의회장은 이날 “독도 탐방을 통해 향토와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기르는 귀중한 시간을 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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