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볼링협회 장해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지난 19일 사랑의 라면(30박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군위군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라면은 앞선 14일 회원들이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오픈이벤트게임을 하고 참가비로 마련한 것으로 좋은 일에 써달라고 군위군에 전달했으며, 군위군은 기탁받은 라면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 3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군위군볼링협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전달 받은 라면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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