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초곡지구 화산샬레가 오는 23일 특별 공급분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지난 달 29일 견본주택 선 공개 이후 초곡지구 화산샬레는 주말 기준 하루 2천 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할 정도로 포항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초곡지구 화산샬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다름 아닌 포항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화시스템과 분양가 정책에 기인한다. 전용면적 84m²A, 84m²B 타입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초곡지구 화산샬레는 그동안 포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 특화 시스템을 선보인다. 포항 최초로 단지 내 범죄예상을 위한 셉테드 (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디자인 인증 단지가 될 것다.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한 단계 진화시킨 IoT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공부분 전력사용을 위한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친환경 LED 조명 채택 등의 그린 하우스 시스템과 함께 단지 내 테마공원부터 놀이터까지 세심하게 자연 그대로의 북유럽을 느낄 수 있는 테마조경이 적용되어 진다. 포항 최초로 선보이는 이런 특화시스템과 함께 분양조건 역시 파격적이다. 기 분양된 초곡지구 내 타 아파트와 비교했을 시 동일 평형대 최저 분양가와 함께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소비자의 부담을 최대한 낮추어 상품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포항 초곡지구는 아파트가 입주하는 시기에 맞춰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지면 초곡지구에서 성곡지구(예정), 이인지구(예정)로 이어지는 포항시 북부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초곡지구 화산샬레의 공급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31일 당첨자 발표 후 정당계약기간은 6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포항 초곡지구 화산샬레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용흥동 622-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재방문 고객 및 청약자, 계약자 대상의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