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8일과 19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2016 경제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204명을 대상으로 ‘2016 경제총조사 지침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통계청 김동균 주무관이 2016 경제총조사 지침설명, 안전수칙 등 경제총조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전달한다.2016 경제총조사는 2015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의 고용, 구조 등에 대해 조사하는 범국가적인 대규모 통계조사로, 6월 7일~ 7월 22일 기간에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실시될 예정이다.인터넷조사(6월 30일까지)를 원하는 사업체는 조사원에게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경제총조사 홈페이지(https://ecensus.go.kr)로 접속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결과는 경제·산업의 객관적인 현황 및 실태 분석과 미래발전 전략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점식 자치행정국장은 “경제총조사는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수립 및 기업활동 등에 필요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기에 조사요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제총조사가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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