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사회복지과(과장 최한주)는 18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성면 대원리 과수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특히,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이 필요할 때인 농번기(봄철 5~6월)에는 일손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사회복지과는 농사일에 익숙하지 않은 부족한 일손이지만 사과 과수원에서 제초작업과 부직포 깔기 등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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