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스마트폰 사용과 뇌발달의 이해, 스마트폰 중독에서 우리아이 지키기’ 라는 주제로 17일 오후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특강을 했다.  스마트폰 사용과 뇌발달의 이해, 스마트폰 중독에서 우리아이 지키기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사용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모 역할, 스마트폰 중독 예방방법 등 자녀를 둔 부모의 스마트폰지도와 관련된 내용들을 교육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구미알코올상담센터로 시작한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474-9791~2)는 2014년부터 알코올뿐만 아니라 인터넷, 도박, 약물로 범위를 넓혀 중독의 폐해를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며, 나아가 중독자의 치료를 돕고 그 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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