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 다중이용선박 화재발생을 가상한 대규모 해상 인명구조훈련이 17일 오전 포항여남갑 남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실시됐다. 이날 흥해공고 학생 50명이 구조훈련에 참가했으며 함정 11척, 헬기 1대, 구조보트 5대가 동원됐다.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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