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농업·농촌에 접목한 새로운 6차 산업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청년층에 대한 6차산업 인지도 확대를 위해 ‘2016년 대학생 농업·농촌 6차산업 사업모델 공모전’을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참여 대상은 1·2·3차 산업이 융합된 농업·농촌의 6차산업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대학원생 참가 불가, 휴학생 가능)으로, 내달 8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s://www.6차산업공모전.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수상자에게는 총 3,1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창업콘테스터 본선 진출자격 부여 및 참여 지원, 6차 산업펀드와 연계한 투자지원, 농식품벤처창업특화센터 연계 창업지원, 농촌현장 창업보육 우선 선정기회 부여, 창업시 투자가 필요한 경우 기회부여 및 컨설팅 지원 등 각종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최영섭 친환경농정과장은 “관내 우수한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 6차산업(www.6차산업.co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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