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은 17일 창원대 사회과학대학 특별세미나실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주최로 열린 ‘대학생과 함께하는 자치토크’에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치제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희 총장은 이날‘지방자치의 현주소와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지방자치의 현실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과 상생의 자치를 통한 지방자치발전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대학 총장과 인생 선배로서 대학생들의 관심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전국의 주요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대학생과 함께하는 자치 토크’를 기획하고 배제대, 청주대, 충남대, 창원대 등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12월까지 순천향대 등지에서 4회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