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봉화군장애인화합한마당이 17일 군민회관에서 박노욱 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황재현군의장, 도의원, 장애인등 6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식전행사, 개회식, 초청가수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 지역사회통합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또한, 장애인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금자(법전면 척곡리) 씨 등 4명은 군수표창, 라성희(봉화읍 거촌리)씨등 5명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이어 김영기(봉성면 우곡리) 씨 등 2명 군의장상, 안재근(물야면두문리) 씨 등 2명 경찰서장 감사장, 장애인가정 초·중·고·대 등 10명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노욱 군수는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회참여 확대 등 장애인들이 희망을 갖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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