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16일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실천하는 난치병 학생 돕기 교육지원청직원 성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금 행사는 홍보물을 각급학교에 배부하고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에 되한 의의를 직원들에게 소개하고 모금 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난치병 학생 돕기 모금 행사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하고, 주요행사는 유ㆍ초등학생 대상으로 사랑의 온도탑 모형 모금함으로 동전 모으기와 중ㆍ고등학생, 교육지원청, 사업소, 각급학교별 교직원 등이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김형수 교육장은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행사는 따뜻한 나눔의 행사로 모금행사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학생‧학부모와 교직원 등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마랬다.이어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내용을 몰라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강화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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