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포들의 독도사랑이 높아지고 있다.미국 시카코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회장 윤현주)는 지난 14일 윌링시의 갈보리한국학교에서 독도를 주제로 ‘오월의 하늘’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의 중요성과 민족적 가치를 일깨우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총 12개 한국학교, 300명의 학생, 교사들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윤현주 회장의 환영사, 이재웅 시카고 부총영사 격려사, 독도댄스 따라하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독도 엽서 쓰기, 독도화분 만들기, 보물찾기, 독도 보드넘기, 독도퀴즈 등도 펼쳐졌다.윤현주 회장은 “독도를 주제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이 즐기면서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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