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3일 북면어린이집 지도교사 및 소년단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 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은 북면어린이집이 울진소방서 119소년단의 대표로 참가하고, 119소년단 선서와 기념촬영,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을 마친 후 굴절사다리차 탑승 체험 등 소방안전체험의 시간도 가졌다.정윤재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이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 환경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119소년단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체험활동, 학생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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