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3일 어린이 건강증진운동 확산 및 전개를 위해 포항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구보건소와 포항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유아의 싱겁게 먹기 식습관 형성 등 어린이 건강증진사업과 관련하여 전문교육지원, 물적자원 및 인적자원의 상호 이용, 정보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고,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에 필요한 연구, 기술자문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박혜경 소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양 기관의 소속 부서를 포괄하여 상호 협력적 연계를 구축하고, 서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함으로써 어린이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