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성곤)은 제35회 스승의날을 맞아 지난 13일 영덕야성초와 영덕중학교 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앞서 교과지도 및 생활지도 모범 교사들에게 표창장(축산항초 서정숙 교사 외 22명)을 수여하고 영덕교육발전에 많은 협조해준 김광현 전 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성곤 교육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전 교직원이 하나로 뭉쳐 단결하고 영덕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각학교 팀별배구와 단체줄넘기 경기가 이어졌으며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교사들에게 행운의 선물을 나누어 졌다. [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