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3동 도움단체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일환), 통장자치회(회장 김진박),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병화·신순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숙녀)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 12일 지역 내 학교 3곳을 방문, 스승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4개 도움단체 회장단은 문창고등학교, 문경중학교, 호서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참교육 실천에 앞장서고 계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정성껏 준비한 꽃바구니와 떡을 전달했다.이헌호 점촌3동장은 “지금 기본 도덕이 무너지고 있어 걱정된다면서문경의 미래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께서 올바른 인성 교육으로 우리 지역에서 많은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부탁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