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루브캠코리아 이승우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제19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사용자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고령군 다산2일반산업단지 내 (주) 루브캠코리아는 연매출액 94억 원, 근로자수 32명의 산업용특수윤활유 제조업체로서 품질인증시스템의 조기 도입과 생산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품질향상 및 생산효율성 극대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2007년도부터 주 5일제 근무를 실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검진 외에 회사 지원으로 개인별 종합검진을 년 1회 지원과 학자금 및 자녀양육비, 자기계발비를 지원하는 등 직원들의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가족적이고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정착하고 있다. 이어 2008년에는 천사의 집 및 지역노인회에 쌀나눔행사와 경북 고령소방 행정자문위원 및 고령군상공협의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사회 발전에도 노력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에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애쓴 이승우 ㈜루브캠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축하를 보내고, 지역 노사문화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