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자들의 건강증진과 영양개선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영양플러스사업의 `보충식품을 활용한 영양간식 만들기 교실`을 16일부터 19일까지 4회에 걸쳐 보건소 회의실 외 3개소에서 운영 할 계획이다.영양간식 만들기 교실은 매월 2회 사업 대상자들에게 필수 영양소가 포함된 식품형태로 직접 제공되는 보충식품 중 완전식품인 계란,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이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 만점 간식 메뉴로 구성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 엄마가 영양사와 함께 직접 조리시연을 체험해봄으로써 사업 참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어 아이 낳기 좋은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대상자별 맞춤형 영양플러스사업 추진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영양개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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