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경북지방경찰청과 함께 지난 12일 KT경주수련관에서 경북지역 학교자치순찰대 및 경찰희망 동아리 회원 중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공감드림캠프’를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등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친구와 함께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직접 만듦으로써 창의성을 키우고 협력하는 삶의 자세와 산림자원의 고마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도 산림경영과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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