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2일 시정 추진의 법률적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5명의 고문변호사를 방문해 시정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시는 이를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인 배용재, 이용락, 최구열, 윤상홍, 유중근 변호사를 차례로 면담해 그간의 시정 발전을 위한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태환 법제담당은 “각종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분쟁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향후 고문변호사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법적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고문변호사를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위촉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