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2동 주민센터는 최근 8개월 간 4명의 친절공무원을 배출, 타부서의 부러움을 사고있다.지난해 10월 김태동(농업6급) 씨를 시작으로 11월 전주현(행정8급) 씨, 올 1월 김선미(행정7급) 씨가 선정됐으며 지난 2일 이청자(행정7급) 씨가 1분기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영주시 가흥2동은 2015년 7월 김영균 동장이 부임하면서 뛰어난 업무추진과 통솔력으로 직원 친화력을 발휘해 민원 친절도 향상과 전화친절 모니터링 평가에서 1위를 차지, 영주시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 동장은 부임후 자전차로 주민들의 불편사황을 골목골목 살필 필요성에 민생탐방을 실시해 자전차 동장으로도 유명세를 타고있다.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된 이청자 씨는 회계, 건설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힘쓰는 등 친절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참 모습을 보여 친절공무원 으로 선발됐다.김영균 가흥2동장은 “힐링중심 행복영주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흥2동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